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내년 美 CES 기조연설 나선다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19.11.08 0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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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홍원표 삼성SDS 사장 이후 3년만에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장 김현석 사장.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장 김현석 사장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기조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이 CES 기조 연설에 나서는 것은 2016년 홍원표 삼성SDS 사장 이후 3년만이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현석 사장은 내년 1월 6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호텔에서 CES 2020 개막에 앞서 열리는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세대(5G) 이동통신 등 최신 기술로 사람이 서로  소통하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창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인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전망이다.

CES를 주관하는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대표는 "김현석 사장의 기조 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미래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혁신에 대한 비전을 들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 사장 이외에도 린다 야카리노 NBC 유니버셜 광고·파트너십 대표, 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대표,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가 기조 연설 무대에 오른다. CES 기조 연설 일정 정보는 기조 연설자가 새롭게 추가 발표될 때마다 홈페이지에 갱신되며, 올해 CES에는 11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모여 주요 기술에 관한 생각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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