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미니' 글로벌 시장 공략 잰걸음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19.11.07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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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
연내 미국·러시아 등 출시 확대


LG전자

▲홍콩의 한 가전제품 매장에서 소비자가 LG전자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를 살펴보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퓨리케어 미니 출시를 글로벌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3월 퓨리케어 미니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 상반기에 대만, 홍콩 등에 출시했다. 최근에는 중국 주요 도시인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중국 시장 출시에 이어 연내 미국, 러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연방(UAE) 등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는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소형 공기청정기 ‘CA 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 인증을 받았다. 국내 시판중인 휴대용 공기청정기 가운데 두 가지 인증을 모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실제 제품에 탑재된 ‘포터블 PM1.0’ 센서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며, 듀얼 인버터 모터는 1분 동안 5000rpm(분당 회전수)의 속도로 회전하며 오염 물질을 흡입한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특히 휴대용에 맞게 차량 내, 유모차, 공부방, 사무실, 캠핑 텐트 등 어느 장소에서든 사용할 수 있고, 무게는 생수 한 병과 비슷한 530g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스마트폰과 퓨리케어 미니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에서 미세먼지 수치, 필터 교체 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감규 LG전자 생활가전(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퓨리케어 미니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글로벌 소비자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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