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1.94%…3개월만에 상승전환

송두리 기자 dsk@ekn.kr 2019.04.15 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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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취급액

▲자료제공=은행연합회.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은행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인 코픽스(COFIX)가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3개월 만에 상승전환했다.

은행연합회는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1.94%라고 15일 밝혔다. 1월과 2월에는 전월 대비 하락했다가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월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과 같은 2.02%를 기록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를 전달까지 18개월째 상승세를 보이다 이번에 주춤했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KEB하나·IBK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하거나 인하할 때 이를 반영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잔액기준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며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면 이같은 코픽스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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