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개발 중 세포가 바뀌지 않았음 확인"

김민지 기자 minji@ekn.kr 2019.04.15 1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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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에너지경제신문=김민지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국내에 유통되는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형질전환세포(TC)도 미국 검사 결과와 동일한 293유래세포임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HC)와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를 3 대 1로 섞어 무릎 관절강에 주사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치료에 쓴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인보사가 비임상 단계부터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세포를 사용했으며 개발 과정 중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데에 의미 부여했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인보사의 형질전환세포(TC)가 개발 과정 중에 바뀌지 않았음을 확인한 결과를 제출했다"며 "향후 식약처의 자료 요청 등에 투명하고 성실하게 임해 이른 시일 내에 환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날 코오롱생명과학과 동일한 조사 결과를 얻었다고 확인한 뒤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와 실제 의약품 성분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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