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남은희씨 '황금돼지 새해 첫 네쌍둥이 출산'

유원상 기자 you11@ekn.kr 2019.01.12 2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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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남은희씨 '황금돼지 새해 첫 네쌍둥이 출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남양주시청 직원이 기해년 황금돼지 새해를 맞아 첫 네쌍둥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세정과 직원인 남은희(39세)주무관이 네쌍둥이를 출산했다.

네 쌍둥이는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났지만 산모와 영아들은 건강한 상태로 산후조리원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같은 부서 한 직원은 "옛 부터 돼지는 재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로 황금돼지해인 올해 동료가 그렇게 원하던 좋은 일이 생겨서 내일같이 기쁘다"며 "작년 말 3기 신도시 선정 기쁨에 이어 또 다시 좋은 일이 겹치니 올해에는 정말 시가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극심한 저 출산 문제로 국가적 위기를 걱정하고 있는 이때, 남양주시에서 소중한 생명들이 태어난 것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산모와 아이의 빠른 쾌유와 건강도 함께 기원했다. 
     
한편 시는 출산직원에게 출산장려금(230만원)과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및 산후조리비 등을 지원하며, 유모차 등 출산축하용품을 조 시장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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