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제철 식재료 활용한 메뉴 출시 활발

여헌우 기자 yes@ekn.kr 2018.12.05 15: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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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 가리비비빔밥 이미지

▲연안식당 가리비비빕밥. (사진=연안식당)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외식 업계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연안식당’은 겨울에 가장 맛이 좋은 제철 해산물 가리비를 활용하고 있다. ‘가리비비빔밥’과 ‘가리비찜’ 등이 대표적이다. 신선하고 맛이 뛰어난 가리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내 대표 가리비 생산 지역인 경남 고성에서 직접 공수해 메뉴를 만들고 있다는 게 연안식당 측의 설명이다.

국밥 브랜드 ‘육수당’에서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을 활용한 굴국밥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가을과 겨울이 제철인 굴은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 중 하나다. 육수당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통영 굴을 듬뿍 넣은 굴국밥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육수당은 든든한 식사를 위해 이달 9일까지는 육수당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 굴국밥 주문 시 굴국밥과 만두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겨울 제철 과일인 귤을 활용한 ‘귤쥬스’ 판매를 개시했다.

쥬씨는 국민 간식인 귤을 활용한 메뉴를 겨울 시즌마다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기존 귤쥬스 외에 다른 과일들을 혼합해 만든 ‘귤파인애플쥬스’, ‘귤키위쥬스’, ‘귤자몽쥬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계절을 고려해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핫쥬스’로도 개발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철음식은 신선도나 맛에 있어 다른 계절에 먹는 것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제철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며 "외식업계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출시가 활발한 것도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맛과 품질 높은 음식 제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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